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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주요 시사 이슈 모음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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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에 대해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이나 소수자, 약자를 폄훼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친일 발언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비판했다.양 후보는 과거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책임 있는 발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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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내를 공개했다. 오타니의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28)는 명문 사립대 출신으로 전직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인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나카는 키가 180㎝로 농구를 시작한 후 일본 명문 대학인 와세사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으며,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본 언론은 그녀를 칭찬하며 오타니와의 결혼으로 더욱 좋은 인상을 받는다는 반응이다. 현재 오타니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이며,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현주엽이 휘문고 농구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방송 출연 등을 이유로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흘 만에 입을 열었다. 현주엽 소속사는 입장 발표를 준비 중이며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논란은 서울시교육청에 현 감독이 휘문고 농구부에서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현주엽은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외부 일정을 자유롭게 수행했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불참한 연습 경기에서 한 선수가 부상을 입은 뒤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있다. 현주엽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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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29)가 류준열(37)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환승 연애'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과와 함께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류준열과의 관계가 2024년에 시작됐으며,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한 찌질한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소희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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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어 용접을 배우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자 대한용접협회 회장인 민영철이 이를 비판했다. 민 회장은 "의사들이 용접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민 회장은 의사들의 용접에 대한 발언을 비하로 여기지는 않지만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스타 강사 주예지의 용접공 비하 발언 이후 4년 만에 발생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민 회장은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의사들이 의학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고민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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