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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이 막말 논란으로 알려진 부산 수영구 '친윤계'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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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으로 공천 취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막말 논란으로 몰린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장 후보는 과거 SNS에 문란한 성생활을 옹호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공관위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돼 공천취소를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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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심의 우려
당내에서는 막말 논란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었습니다. 이는 당 지지율뿐만 아니라 특히 수도권 민심이 흔들릴 우려가 있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수도권 민심이 좋지 않다"며 이를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과거 사과문과 긴급 회견을 열어 사태를 수습하려 했으나, 여전히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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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재추천 절차
이에 국민의힘은 장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부산 수영구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후보 공천 취소를 넘어서 수도권 민심과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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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민의힘이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각종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적절한 대응을 하고 공정한 공천 과정을 유지할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주목해봅시다. 함께 의미 있는 뉴스를 나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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