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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의 새로운 모험: 람다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으로 동물대체시험 시장으로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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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생명과학의 혁신적인 동향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2024년 3월 21일, 젠큐릭스와 람다바이오로직스의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특별한 소식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

 

암 분자진단 분야의 선두주자인 젠큐릭스가 독일의 람다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으로 동물대체시험 시장에 진출합니다. 람다바이오로직스는 독일 라이프히치에 본사를 둔 동물대체시험 플랫폼 기업으로, 유럽에서 첫 번째 세포 은행이자, 세계 3위 규모인 Vita34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안드레 거스 대표가 이끄는 기업입니다.

 

2.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

 

젠큐릭스와 람다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를 포함한 동물대체시험법에 필요한 유전체 분석법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하여 만든 장기유사체로, 동물대체시험법의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

 

젠큐릭스는 작년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이미 관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소, 제약사, 기업 등 다양한 곳에 맞춤 분석법과 유전체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시장의 미래와 전망

 

동물대체시험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비즈윈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3.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2030년에는 293억9,03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최고 품질의 서비스 제공

 

이번 협력을 통해 안드레 거스 대표는 최상위 품질의 동물대체시험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구자와 제약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6. 젠큐릭스의 비전과 노력

 

정종석 상무는 젠큐릭스가 오가노이드를 포함한 동물대체시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다양한 암 동반진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여 연구자와 제약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며, 이를 활용하여 기업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젠큐릭스가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동물대체시험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젠큐릭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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