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 총리 후보자,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민석은 1964년 5월 2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무총리 후보자이자 4선 국회의원입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키는 170cm이고, 체중은 68kg입니다.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하버드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칭화대학 법학원 중국법 석사,럿거스 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J.D.)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생운동가 출신인 김민석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역임했습니다.이후 정치권에 진출하여 민주당 총재단 특별보좌역,새정치국민회의 당무위원 등을 거쳤습니다.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새천년민주당 대변인과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당의 주요 요직을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단장,문재인 후보 종합상황본부장,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다시 당선되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정책위원회 의장 등 핵심 직책을 수행했습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2.3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김건희 심판본부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대한민국 국무총리 후보자 및 4선 국회의원
김민석은 1964년 5월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2025년 6월 4일, 제49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경주 김씨이며,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는 170cm이고, 체중은 68kg입니다. 병역은 수형으로 제2국민역에 편입되었으며,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에서 성결교회로 변경)입니다. 배우자는 이태린이며, 슬하에 장녀 김비단(1993년생)과 장남 김희단(2005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과 초기 정치 경력
김민석은 1976년 신광국민학교, 1979년 서대문중학교, 1982년 숭실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89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며 사회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대학 시절인 1985년, 그는 제28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초대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역임하며 학생 운동의 선두에 섰습니다.
그는 매우 이른 나이에 정계에 입문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정치에 뛰어들어 1992년 만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했지만, 당시 거물이었던 나웅배 의원을 상대로 불과 260표(0.23%p) 차이로 아쉽게 낙선하며 그의 비범한 정치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MPA), 중국 칭화대학 법학원에서 법학 석사(중국법 전공), 미국 뉴저지주립 럿거스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전문석사(J.D.)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변호사(뉴저지주) 자격까지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조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기획실장 겸 대변인을 맡으며 선거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서울 영등포 을)으로 당선되며 만 32세의 나이에 최연소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당시 국회운영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내무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1999년에는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과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동했습니다.
재선 및 긴 공백기, 그리고 화려한 복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서울 영등포 을)으로 재선에 성공하여 정무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하며 의원직을 사퇴했고, 이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사건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으로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민주당 최고위원,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부산광역시장 경선 후보 등 당내 여러 직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 아이공유프로보노코리아 대표,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4년에는 초대 민주당 대표를 지내며 원외 정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무려 18년 만인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서울 영등포 을)으로 다시 당선되며 화려하게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입법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사회뉴딜분과 위원장, 2021년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23년에는 제10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아 당의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4선에 성공했으며, 현재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단장과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높은 사전투표율 예측을 적중시키는 등 뛰어난 정치적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예견하여 '예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정치적 입지를 더욱 굳혔습니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다시 한번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김민석은 득표율과 득표수를 통해 볼 때 전국구 정치인으로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의 청계천 복원사업 공약을 강하게 반대했던 일화도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21대 국회의원 중 하위권을 기록했는데, 이는 선거 공영제 이전의 선거 비용과 오랜 원외 활동으로 인한 개인 채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4년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독거가족'을 연출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당에서만 활동하며 한 정당에 꾸준히 몸담은 충성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고노 다로 전 외무대신과는 오랜 친구 사이로, 한일 의원 교류를 통해 교분을 쌓았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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