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 63년생 가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광진은 1963년 9월 17일 인천직할시 동구(현 인천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1세이다. 키는 177cm이고, 체중은 72kg입니다. 5남 2녀 중 막내로, 배우자 허승경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안드레아이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복무를 마쳤다.
학력은 영화초등학교, 송도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26회)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서 경영학(82학번)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노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작곡하며 데뷔했으며, 1994년에는 가톨릭 문화대상 가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광진은 1963년 9월 17일 인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금융인입니다. 키는 177cm이고, 체중은 72kg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는 등 학업적 배경도 뛰어납니다. 그의 삶은 음악과 금융이라는 두 가지 커리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경험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김광진 - 음악 활동
김광진의 음악 여정은 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작곡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해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지만, 당시 신승훈이라는 걸출한 신인에게 밀려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데뷔 초부터 함께했던 키보디스트 박용준과 그룹 더 클래식을 결성하며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1994년 발표한 더 클래식의 1집 《마법의 성》은 무려 13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1995년 2집에서는 '송가'와 '여우야'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여우야'는 '슈퍼스타K'에서 투개월이 부르며 다시금 대중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1997년 3집을 마지막으로 더 클래식은 활동을 마무리하고, 김광진은 1991년부터 이어오던 솔로 활동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그는 꾸준히 명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대표곡인 '진심', '편지', '동경소녀'등은 많은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편지'는 여러 가수들이 커버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곡가로서도 이소라의 '기억해줘', 이승환의 '덩크슛', 박효신의 '몰랐죠', 성시경의 '어디에도',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광진의 음악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담담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그는 유재하를 존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그의 데뷔 앨범에 유재하에게 헌정하는 곡을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곡들의 작사는 그의 아내 허승경이 맡았는데, 대표곡 '편지'도 허승경의 작품입니다. 허승경은 김광진의 1인 기획사인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금융인으로서의 경력
김광진은 음악인으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금융 전문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그는 펀드매니저 겸 애널리스트로 활약했습니다. 1995년 더 클래식 활동 중에도 삼성증권에서 근무하는 등 음악과 직장 생활을 병행했습니다.
2001년에는 연예인 최초로 CFA(국제재무분석사) 자격을 취득하며 '연예인 재무 분석사 1호'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이후 동부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본부장으로 일하며 '동부 더 클래식 투자신탁 펀드'를 운용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경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금융업을 그만두었으며, 더 이상 금융인으로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KBS 해피FM에서 경제 프로그램인 '김광진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가족 배경 및 스포츠 열정
김광진은 인천의 유명한 유지이자 의사 집안에서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인천에서 매우 유명했던 '지성소아청소년과'의 원장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열정적인 스포츠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전 삼미 슈퍼스타즈, 현대 유니콘스)의 오랜 팬으로, 스스로를 "히어로즈 지킴이"라고 칭할 만큼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키움 히어로즈 준 플레이오프에서 시구를 맡기도 했으며, 현재 2025년 홈 개막전 시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야구 외에도 농구를 좋아하여 '운동화 2.0'과 같은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농구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95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며 2025년 6월에는 골프 이글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김광진은 음악, 금융, 그리고 개인의 삶 속에서 진정성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특별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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