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그에 대해 알아보자.

탁현민은 1973년 9월 6일 강원도 춘천시(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문재인 정부의 제4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지냈습니다.1본관은 광산 탁씨이며, 현재는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탁현민은 강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에서 사회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복무 기간은 1993년 2월 23일부터 1995년 4월 27일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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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은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SBS아카데미와 한국공연예술원에서 전임강사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강단에 서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지내며 다양한 국가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했습니다.3

 

탁현민은 1973년 9월 6일 강원도 춘천시(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인물로, 문재인 정부의 제4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지냈습니다.그는 친민주당,친노,친문 성향의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나는 꼼수다' 콘서트를 비롯해 YB,자우림,들국화,이은미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자로도 명성이 높습니다.특히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 기획 및 진행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으며,이후 청와대에 입성하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는 저서 집필과 다양한 공연 연출 등 본업에 전념하고 있으며,김어준과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더뷰티풀 콘서트' 등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최근인 2025년 6월 12일에는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에 임명되었습니다.

 

탁현민 - 생애 및 경력

 

강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사회학과에 진학했으며,1993년 2월 23일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1995년 4월 2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대학교 졸업 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와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을 역임했습니다.2002년에는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과 SBS아카데미 전임강사로 활동했으며,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2010년 2월에는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부터 문재인 후보의 멘토단에 합류하여 선거를 도왔고,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까지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문재인과 함께 네팔을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활용한 더불어민주당 TV 유세 광고 제작에 연출자로서 참여했습니다.이 광고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 결집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중도 지지층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과 국민의당의 이의 제기로 실제 TV 방영은 무산되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만 공개되었습니다.

청와대 근무 및 기타 활동

 

2017년,탁현민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되었고,6월에는 2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정식 임명되었습니다.그는 청와대 근무 당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보고대회,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호프미팅'등 주요 국정 행사를 기획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습니다.크고 작은 각종 의전 행사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수행하며 '극한직업'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많은 업무를 소화했습니다.2018년 6월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임종석 비서실장이 이를 반려하며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했습니다.2019년 1월 다시 사직서를 제출하여 수리되었으나,2월 21일 청와대는 그를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다시 위촉했습니다.2020년 5월 26일에는 이전의 선임행정관 직위에서 승진하여 1급 고위공무원인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모두 포함된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과거 이언주 국회의원의 강연료 자료 요구에 대해 "신박한 블랙리스트 작성법"이라며 자신의 강연료 정책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여성 비하 논란으로 정의당의 '데스노트'에 올랐음에도 낙마하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입니다.유시민의 '알릴레오' 24회에 출연했으며,영화 '맥코리아'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2021년 1월에는 전광훈 목사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흑막'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SNS에 정부 행사 기획 의도나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달고 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퇴임 시 양산시 사저로 귀향할 때 가방을 하늘로 던져 받은 뒤 환하게 웃으며 퇴근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도비는 이제 자유예요!'라는 인터넷 밈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공직자 시절부터 수염 자국을 남기고 머리도 덥수룩하게 다니는 등 자기 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2023년 1월에는 《미스터 프레지던트: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 이야기》라는 회고록을 출간했고,2023년 12월부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탁현민의 오바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의전비서관으로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본업 등을 이유로 고사했지만,결국 2025년 6월 12일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에 임명되며 다시 정치권과 연관된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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