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전재수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이자 제20대부터 22대까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1971년 4월 20일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용소리에서 태어났으며,현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와 부산광역시 북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본관은 담양 전씨이며,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키는 172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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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만덕국민학교,덕천중학교,구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역사교육학 학사를,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병역으로는 해병대 제1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병 701기,1992년 11월 11일 ~ 1995년 1월 21일).가족으로는 배우자 최혜진과 딸 전서영,전채영이 있습니다.

전재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 경력을 쌓았습니다.참여정부에서는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을 역임했습니다.이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제20대 국회의원으로 부산 북구·강서구 갑에서 당선되었고,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교육 특보단장을 맡았습니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부산시당 위원장을 지냈으며,제21대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 갑)으로 당선되어 원내선임부대표,윤리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습니다.이재명 열린캠프 부산·울산·경남 총괄선대본부장 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부산 북구 갑)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 갑 지역위원장과 민주연구원 이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전재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현재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 있습니다.1971년 4월 20일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용소리에서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8세 때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으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만덕초등학교,덕천중학교,구덕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이후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90학번)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1992년 11월 해병대에 입대하여 제1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하며 1995년 1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과정에 진학하여 1999년 2월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이처럼 부산 지역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지역민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했고,학업과 병역을 충실히 이행하며 성장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전,전재수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내며 공직 경험을 쌓았습니다.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북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2008년 제18대,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연이어 낙선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그러나 도전할수록 득표율을 높여가며 부산 지역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습니다.마침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4수 끝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당시 경쟁 상대였던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직접 전재수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박민식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신승하며 재선에 성공했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선 서병수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체급을 크게 높였습니다.그의 지역구 관리는 매우 뛰어나 21대 국회 공약 이행률 98%를 기록하며 부산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활동으로는 제20대 국회에서 전자책 무료 대여 금지 법안을 발의했다가 시민들의 반대로 철회한 경험이 있습니다.또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교육부 국정교과서 실무 책임자에게 촛불 집회 비하 발언을 문제 삼아 호통을 치는 등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제21대 국회에서는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특위 위원장을 맡았고,당내 대선 후보 경선 일정 연기를 주장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에 합류하여 부산 울산 경남 총괄 선대본부장 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 기여했습니다.제22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한축구협회,HYBE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관하며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습니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해외 출장 중이었으나 급히 귀국하여 탄핵안 가결에 동참했으며,1차 표결에서는 부산 국회의원 중 유일한 재석 의원이었습니다.2025년 6월 23일,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지명되며 새로운 공직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는 수능 응원 현수막에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등 이색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해병대 출신답게 압도적인 체력을 자랑하며 활발한 선거 운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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