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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쓰테크(쓰레기로 재테크)로 탄소중립 실현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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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시,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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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서울시는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회용기 사용 확대 계획'은 개인컵 사용 포인트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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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소중립포인트 혜택 강화:

서울시는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고자 '쓰테크'를 강화합니다. 개인컵 사용 포인트제를 도입하여 음료 주문 시 서울페이로 결제하면 300원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배달앱을 통한 다회용기 주문에는 건별 탄소중립포인트 1000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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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과 스포츠시설 관리:

서울시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과 스포츠시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합니다. 이미 서울의료원을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으로 전환한 경험을 토대로 동부병원 등 3곳을 추가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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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2zhmaeHzAY?feature=shared

3. 취약계층 도시락 서비스 개선:

서울시는 취약계층 도시락 서비스에서 일회용기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등에 노출되지 않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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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민축제와 대표 행사에서의 친환경 활용: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는 시민축제와 대표 행사에서의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인컵 지참 시 음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기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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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간 보조사업자 선정을 통한 홍보 및 캠페인:

서울시는 배달음식, 장례식장, 업무지구 및 축제 분야에서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민간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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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서울시의 '다회용기 사용 확대 계획'은 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민들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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