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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쿠션 선수 조명우, 세계 랭킹 1위 등극 한국 3쿠션 선수 조명우, 세계 랭킹 1위 등극 세계캐롬연맹(UMB)은 29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끝난 베겔 3쿠션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2위였던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엔티)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358점을 기록하여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357점)를 1점 차로 앞지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3위는 스웨덴의 토브욘 브롬달(354점), 4위는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348점), 5위는 베트남의 트란(331점)으로, 상위 5위의 순위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번 랭킹에서는 2022년 4월에 개최된 미국 라스베가스 3쿠션 월드컵의 결과는 제외되었고, 2023년 베겔 3쿠션 월드컵 결과만을 반영했습니다. 조명우는 이로써 라스베가스 대회와 베겔 대회에서의 성적이 동일해..
'사타구니 밟히고 발길질 당한' 손흥민, '슈팅수1-골0', 토트넘은 2연패 "손흥민 침묵했다" 토트넘이 EPL 리그 2연패로 아쉬움 가득한 '코리안 더비' 토트넘은 1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과 벌인 2023-2024시즌 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이 경기는 '코리안 더비'로 기대를 모았는데,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1)과 울버햄프턴의 황희찬(27)의 맞대결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토트넘의 아쉬움 가득한 패배로 끝났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주도권을 울버햄프턴에 내주고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허용하며 패배로 돌아왔습니다. 토트넘은 직전 경기에서 선수 2명의 퇴장과 부상으로 핵심 선수들을 잃었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 축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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