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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시사 뉴스 이슈 모음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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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전 팬들과 작별 인사. 팬들은 밤을 지새우며 판다월드에서 마지막 모습을 기다렸고, 푸바오는 대나무 인형과 놀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 강철원 사육사는 중국 방사장에서 본 유채꽃을 선물하며 작별을 준비. 한국 출생 1호 판다로 사랑받은 푸바오는 다음 달 3일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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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총선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계획했으나 공천에서 배제되어 당에 재고를 촉구했으나 거절당하고 탈당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임 전 실장 등과 연휴 동안 접촉하며 신당 합류를 타진했고, 이재명 대표는 공천과 관련된 갈등을 언급하며 "탈당은 자유"라며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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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의 열세 번째 미니음반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드 유-스'는 CD와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합산 판매량 9만 장으로 1위를 기록했고, SEA와 TEA는 각각 4천500과 500이었다. 이는 트와이스의 빌보드 200 차트에서의 첫 1위이며, K팝 그룹 중 여덟 번째, 걸그룹 중 세 번째 달성이다. 미니음반에는 '원 스파크', '아이 갓 유'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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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다논의 청원을 허가해, 요거트 섭취가 당뇨 위험 감소에 도움된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검증된 건강 유익성 주장(QHC)’로, 일부 인정된 효능이 있을 때 제품에 이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이다. 단, 충분한 입증이 되지 않은 표현이라 ‘승인된 건강 유익성 주장(AHC)’보다 낮은 등급이며, 소비자의 오해를 피하도록 적절한 표현이 필요하다. FDA의 결정으로 요거트 제조사들은 당뇨병 위험 감소 관련 표현을 제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이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출마를 계획했으나 거절된 후 당에 재고를 촉구했지만 결국 거부당했다. 최근 이낙연 공동대표와의 만남으로 탈당 가능성도 언급됐으나, 임 전 실장은 본인의 거취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공천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계파 갈등에 대해 "탈당은 자유"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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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와 처벌 절차를 본격화한다. 복지부는 복귀 여부를 확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3개월 면허 정지 처분과 수사, 기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허 정지 처분 전에는 사전 통지와 의견 진술 기회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앞선 구제 조치로 의료 개혁이 지연된 것을 감안해 이번에는 그러한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며 원칙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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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주군에서 멸종위기 '고니' 2마리가 발견됐다. 지난달 7일 이재호 씨가 사진으로 확인하면서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울산시에서 처음 확인됐다. 김성수 조류전문가는 고니가 일본이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행 전 체력을 키우기 위해 안전하고 먹이가 풍부한 울산 온양 들녘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울산시가 선진 철새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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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충남 천안시에서 순회를 시작한다. 오늘 천안 방문을 시작으로 5일 충북 청주시, 7일 경기 수원시, 8일 경기 성남·용인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천안에서는 대학생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의 애로사항을 듣게 된다. 국민의힘은 천안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했던 것을 고려해 지역구 공천과 경선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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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총선 인천 계양지역에서 경선 후 신경전을 벌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계양구 성당 앞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계산제일교회에서 다시 마주치고 예배를 드리는 등 교회 행사에 참여했다. 계양은 보수 정당이 의석을 차지한 적이 없는 곳으로, 원 전 장관의 득표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신경전을 피하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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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전공의들이 2주째 집단행동에 참여 중.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의사에 대한 처분 절차를 시작. 대학들은 의대 증원 신청 마감, 정부는 추가 증원을 받지 않겠다고 밝힘. 의료 공백 커지며 항암치료 및 수술 등 예약 어려워지고 응급실 한계 도달. 정부-의사 단체 간 협상은 진전이 없고 의대 교수들의 참여로 갈등 심화 가능성. 환자들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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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의과대학은 증원 신청 마감을 앞두고, 교육부는 "증원 신청 안하면 정원 배분 안 함" 입장을 고수. 의대들은 대부분 기존 수요조사 수준으로 증원 예정. 일부 대학에서는 내부 갈등 증폭, 홍원화 총장의 의대 정원 늘리기 발표에 반발 등. 오후 4시~6시쯤 증원 신청 규모가 뚜렷해질 전망. 학생들은 4일에 증원 신청을 자제하라는 성명서 발표하여 학교 압박. 증원 관련 상황이 긴장감과 함께 계속 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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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 예정.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입당식,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참석. 김 부의장은 1일 입당 제안 수락, 전날 페이스북에서 공식 밝힘.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입성, 19∼21대 총선에서 영등포갑 지역구 4선 의원. 민주당 경선 감점 대상 선언 후 탈당 결정.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을 우선추천 가능성 큼.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 아직 공천자 결정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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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을 출마 의사를 밝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성윤이 검찰에서 해임 결정. 출판기념회에서 윤석열에 대한 비판 발언으로 명예 훼손으로 해임 결정. 해임 시 3년 동안 변호사로 일할 수 없으나 정치 활동에는 제약 없음. 출마를 위한 사퇴 시한 전에 사표 제출. 행정소송으로 징계 처분 취소 청구 예정. 민주당 입당 후 전주을 출마를 준비 중. 윤석열 사단 발언과 관련된 해임은 최근 몇 명의 인사들에 이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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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무자녀 신혼가구가 출산 시 자녀 1명당 월평균 140만원 양육비 부담 예상. 조사 응답에서 '100만원∼150만원 미만'이 37.0%, '200만원 이상'은 29.0%. 예상 양육비는 140만 7,000원으로 나타나며,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비용 상승. 양육비에 대한 부담감은 '다소 부담될 것' 58.7%, '매우 부담될 것' 35.0%. 연구는 아동수당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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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1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슝안신구 개발 천명 5주년. 2035년까지 400조원 투입. 중국 허베이성에 친환경·혁신 신도시 계획. IT와 생명과학 중심으로 선언. 무인 자율주행버스 운행 중. 중국의 첨단산업 패권 경쟁 선봉. 시 주석 3연임 중의 이정표로 강조. 아직 미진한 개발 단계. 인구 적고, 기관·기업 이사 미진. 인접한 거대도시들과 경쟁 가능성도 논의.

 

  • 어젯밤, 경북 구미시 도량동 아파트 960여 가구에서 쥐가 전기 설비에 들어가 차단기 동작으로 정전. 1시간 40분만에 복구. 인근 120여 가구에서도 20분간 전기 차단.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가 정전 원인을 확인하고 자체 복구로 전기 공급 재개"라고 설명. 쥐로 인한 이례적 상황으로 인해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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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의 범고래 '스타보드'가 백상아리를 2분 만에 사냥해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 2015년 발견된 범고래 한 쌍 중 하나. 평소 범고래들은 협동 사냥으로 큰 사냥감을 둘러싸는데, 이번 사례는 단독 사냥. 지능이 높은 범고래가 큰 먹이를 개별적으로 사냥하는 것은 처음. 학자들은 인간 활동과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로 해석. 연구에 참여한 박사는 범고래의 백상아리 사냥이 생태계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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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선의 민주당 의원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김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통보한 윤리 평가에서 0점을 받아 국민의힘으로 가는 것으로, 김 부의장은 충분한 소명을 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을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아쉽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김 부의장의 의정 활동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김 부의장은 국민의힘에서 영등포갑 출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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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지원으로 가자 지구에 식량이 공중 투하되었다. 이에 이스라엘은 휴전 수용하며 하마스의 서명만 남았다. 수송기 3대가 투입되었지만 긴급 물과 의약품은 포함되지 않았다. 지원 재개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과 인질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라마단 전 휴전을 기대하며 협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6주 휴전과 팔레스타인 교환을,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질 1명당 사법 감옥 수감자 10명 석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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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3년 한국의 고등어 대부분은 아프리카로 수출되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 고등어 수출액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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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3 주요 이슈 시사 뉴스 요약 모음 정리 정보

 

2024.03.03 주요 이슈 시사 뉴스 요약 모음 정리 정보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논란 당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강인을 응원하는 파비앙은 댓글 공격에 대해 놀람과 웃음을 터뜨리며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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