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주요 뉴스 시사 모음 요약 정리

728x90
  • 국민의힘이 MBC 날씨코너를 통해 민주당 선거운동성 방송으로 제소했다. 미세먼지 보도 중 등장한 파란색 숫자 1이 선거로 연상될 수 있으며, 불공정과 선거방송 심의규정 위반을 주장. 국민의힘은 동일한 크기의 빨간색 숫자 2로 변경해보라고 주장하며, 노골적인 선거운동 지원으로 비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논란의 해소를 요구했다.
  •  
  • 일본 성.인.영화 배우가 대구 서문 시장에서 모자를 비싸게 샀는데, 중국산 제품으로 두 배 비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모자가 10만 원 넘게 팔렸는데 온라인에서는 5만 원에 팔리는데다, 누리꾼들은 비판을 표했습니다.
  •  
  •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 대항마로 최원식 전 의원을 계양갑 공천했다. 그러나 공천 쇄신 부족 지적에 국민추천제 도입 등으로 보완하겠다고 했으나 효과에 대한 의문도 나왔다. 다수의 공천자가 확정되지 않은 우세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 결정은 내일 예정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현실성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 어제 오후 주택가 도로에서 차량이 갑자기 폭발,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도주한 후 10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차에 운반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며 경찰은 가스 흡입 목적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은 운전자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불길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는 사우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논란이 된 '쌍특검법'으로 국회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다루는 특검법을 재의결했으나 모두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부결에 만족하며, 민주당은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며 다시 발의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국회의 특검법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이 지났으나 복귀 움직임은 미흡한 상황.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빅5' 병원에서 대다수의 전공의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음. 지난 28일 기준으로 1만 명에 육박하는 전공의 중 겨우 294명만이 복귀함.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공의 대표 94명과의 대화 시도는 적은 응답을 얻음. 정부는 당근과 채찍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 휴일 이후에는 면허 정지 처분과 형사고발을 검토할 계획. 의사협회는 총궐기대회 개최 예정으로 대치 상황 지속될 전망.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던 주민들을 공격한 것으로 주장되나, 이스라엘은 전면 부인. 팔레스타인은 104명 사망, 750명 다침을 보고하며 이 사건이 휴전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 이스라엘은 군중이 구호 차량에 몰리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며 공개된 촬영 영상 제시. 이스라엘 해명에 대한 응답으로, 팔레스타인 측은 학살이라 규탄하고 하마스는 휴전과 인질 석방 회담이 실패할 수 있다고 경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휴전 협정이 월요일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패전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와 전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푸틴이 멈추지 않고 인접 국가를 공격할 것"이라며, 미국이 나토 조약에 따라 회원국을 보호할 의지를 피력했다. 패전시 발트해 연안국들이 큰 우려를 표명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  
  • 민주당에서 홍영표 의원 등 '비명계'인 안민석·변재일 의원 등이 공천 배제를 받았다. 이들은 친이재명계로 여겨져 출마 기회가 사라졌다. 홍 의원은 탈당을 통해 반발했고, 비명계인 기동민 의원도 형평성 문제 제기. 당내 분열 가능성 크다. 한편, 공천에서 제외된 탈당파는 '민주연대'를 꾸리고,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또는 조국혁신당과 통합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이언주 전 의원 등을 수도권과 '험지'에 공천할 계획이다.
  •  
  • 어제 서울 은평구에서 SUV 차량이 수백 미터를 질주하며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아 7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음주나 마약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차량은 200여 미터 동안 차량 8대와 오토바이 1대와 충돌했다. 사고 현장의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 지난해 소득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10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상위 가구의 지출은 크게 늘었지만, 하위 가구는 적자를 기록하며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질임금이 감소하면서 서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이 고물가 영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전체 평균 소득은 증가했지만 빈부격차는 커지면서 상위 20%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천80만 원, 하위 20% 가구는 117만 원으로 격차가 10배로 벌어졌습니다.
  •  
  • 3.1절인 오늘, 강한 추위가 휩쓸리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의 영향으로 현재 무주 설천봉 체감 온도는 영하 23.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영하 10.5도, 서청주는 영하 8.7도로 기록되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한파 주의보가 강원 중북부 산지에 발효 중이며, 특히 서해안과 해안 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역마다 비와 눈이 지나가며, 내일부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비가 예상되며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로 '쌍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며 폐기됐다. 법은 대통령 부인과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 도입을 목표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로 부결된 두 법안은 총선용 악법이라며 국민의힘은 만족한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재발의를 선언했다. 특검법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재의결을 거쳐 폐기됐으며, 최종 가결을 위해선 출석 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  
  • 매교역 팰루시드 아파트는 초역세권 주택단지를 재개발해 2,178가구 조성하는 사업.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 등 대형건설사 시공. 1·2순위 청약에도 계약률 낮아 2차 무순위 청약 시도. 경기도와 서울의 물량 미판매로 미분양 증가. 악성 미분양 증가에도 강남권 무순위 청약에 100만 명 몰려 경쟁률 높음. 지난 26일 당첨자 발표한 다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경우 경쟁률이 33만 7천대 1로 로또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  
  •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서 기관사 없이 출발한 열차 사건 발생. 기관사가 안전문 열림을 확인한 후 하차 중 브레이크를 체결하지 않아 발생. 열차는 마장역에 도착해 정차 후 문제 해결. 사건을 통해 특별안전교육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예정.
  •  
  •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대담 방송 후 KBS가 청원에 답변. 박장범 앵커 하차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청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감사하다고 전했지만 청원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한 것으로 지적됨. 특히 박장범 앵커의 30년 경력과의 무관한 언급에 시청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  
  • 복귀 시한이 지나간 후,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은 미흡. 사직서를 내린 전공의는 1만 명에 가깝고, 병원장들도 복귀를 호소. 보건부 2차관과의 대화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 없었으며, 정부는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대응. 지방국립대 의대 교수 확대 및 법적 조치 예고. 전공의들의 대규모 행동과 대립은 계속될 전망.
  •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인 <투데이 와글와글> 소식. 대형마트가 삼일절에 일본 위스키를 할인 판매하여 논란. 소비자들은 일본 제품 할인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 반대 의견도 있으며, 해당 마트는 다른 나라 주류도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함.
  •  
  • 3월 첫날, 전국 기온 대폭 하락으로 꽃샘추위 도래. 금채림 캐스터 보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 유입, 영하 기온까지 뚝떨어져 한파주의보, 강풍특보 발령. 비와 눈 예상, 눈이 내리는 곳에서 2~7cm 적설 예상. 내일 중부 내륙에 눈, 비 구름 예상. 한파가 이어지나, 절기 경칩 후 풀릴 전망.
  •  
  • 마크 저커버그, 윤 대통령과 만나 배경은 AI, 반도체 시장 등 기술 협력. LG, 삼성 전자와 논의한 내용은 빅테크 대응과 출산율 문제. 출산율 하락, 정책 효과 부족, 미달 상장사 퇴출 등 논의. 상법 개정, 소액 주주 이익 보호 등 방안 제안.
  •  
  • 정부는 의료 차질 대비, 특례법 도입과 간호사 시범사업 추진. 의사 법적 처벌 완화에 대한 우려도 나옴. 간호사 업무 확대, 비대면 진료 허용 등 시행. 취약한 환자 대비 필요한 대책이지만 비판도 이어짐. 환자 안전과 의료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됨.

 

  •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뒤집혀, 선원 2명 실종. 오전 7시 20분쯤 발생. 한국 5명, 베트남 5명 탑승. 8명은 구조됐으나 한국인 2명 실종. 해경 수색 중. 파도로 어려움.
  •  
  • MBC는 초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1마이크로그램이란 측정치를 27일 서울에서 발표하였다. 이 수치는 드물며, 날씨 코너에서 3D 그래픽을 통해 강조되었다. 파란색으로 나타나는 이 수치는 좋은 공기질을 의미하며, 환경부의 색상표에 따라 정보가 전달되었다. 해당 날짜에 서울이 미세먼지 '나쁨'을 보이지 않은 이유와 CCTV 화면도 함께 소개되었다.
  •  
  •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부여한 복귀 기한이 지났습니다. 전공의들의 대부분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며, 병원장들도 복귀를 호소했지만 효과는 미비합니다. 정부는 대화 시도했으나 대부분 거부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교수 증원 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의사협회는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 환자들은 불안하고, 의료진은 피로하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단체는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했고, 병원장들은 전공의들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아직도 복귀 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습니다.

2024.03.02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2 주요 시사 뉴스 요약 모음 정리

 

2024.03.02 주요 시사 뉴스 요약 모음 정리

일본 자민당 의원 히로세 메구미가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과했다. 사회관계망을 통해 "부도덕함으로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신뢰를 잃게 해 죄송하다"며 논란 속에서 사과했으나 불륜 사실은 명

2blogin.tistory.com

2024.02.29 - [분류 전체보기] - 2024.02.29 주요 뉴스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4.02.29 주요 뉴스 시사 모음 정리 요약

서울 강서구에서 SUV가 차량 추돌 후 인도 낭떠러지로 추락, 5명 부상. 인천에서는 화재 차량 운전자 실종 수사. 충남 보령에서는 9t 화물차가 분리대에 충돌, 운전자 부상. 전북 군산항에서는 검

2blogin.tistory.com

 

728x90